본문 바로가기

이비인후과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햄버거 먹는 장면을 보던 지현이 눈이 똥그래졌다.

올해 들어서 햄버거를 사준 기억이 없다.

시내에 나가면 사줘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정도다.

오늘 맥도널드에 가서 상하이버거 세트로 점심을 먹고

이비인후과에 들러 방학맞이 귀청소를 했다.

 

아픈 곳은 없지만 엄마도 귀에 손대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지라

병원에 가서 한번씩 깨끗하게 귀지도 없애면서

이상은 없는지 확인한다.

어려서부터 코가 안좋았던터라 귀도 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

크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수 밖에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작년부터 많이 좋아지더니 올해는 정말 뽀송뽀송하다.

 

꼼꼼하게 살펴보신 선생님께서 이상없다고 하시면서

지현이 이제 엄마 말씀 더 잘 듣겠네 하신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학년도 혜광 표지그림  (0) 2013.05.28
학교 작품전시회  (0) 2011.11.19
내새끼 지현이  (0) 2011.05.16
지현이의 옆모습  (0) 2011.02.05
눈물  (0)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