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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설날 선물로 학교 선생님께서 보내오신 복주머니와 초콜릿

부직포로 한땀 한땀 지으신 정성이 보인다.

지현이에겐 초콜릿만 보였지만.

 

  

 

명절에 사촌 형제자매들과 어울리는 폼이 자연스럽다.

바로 아래 하나뿐인 동생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 언니.. 안녕...? 』했던 것이 일단 기분좋게 만들었고

설날 아침에 사촌오빠가 옆에 세워주고 절하자고 다독거리는 일련의 관심들이 지현이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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