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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 중...

 

화, 목요일에 지현이 그림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한다.

원하는 색의 아크릴 물감을 선택하고, 한방울 떨어뜨리고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휘휘 저은 후에 준비한 도화지에 찍어낸다. 마블링 작품이 완성되었다.

 

다 마른 후 색종이로 사용하여 다른 것을 해보자고 하시는 소리가 들린다.

한 장 선택하여 드라이로 말려서 오려보는 지현이와 선생님

 그리고 색종이 붙이던 종이위에 붙여본다.

 

 

 

 

 

 

 

 

 

 

 

 

 

 

 

 

 

 

 

 

 

종이에 찍어나온 모습. 지현이가 푸하핫 하고 웃는다.

 

 

 

 

 

 

 

 

 

 

다 마른 후 색종이로 사용하여 다른 것을 해보자고 하시는 소리가 들린다.

한 장 선택하여 드라이로 말려서 오려보는 지현이와 선생님

 그리고 주황색 색종이 붙이던 종이위에 붙였다.

완성된 작품에 제목을 정해보라는 선생님 말씀에 그저 웃기만 한다.

처음인데 오늘 미술수업하면서 그렇게 소리내어 웃었다는 것만으로도

선생님과의 수업이 너무 즐겁다는 뜻.

엄마도 따라서 키득거린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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