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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우리 지현이

 

지난주 아파서

얼굴이 핼쑥한데

우리 딸

부디

건강하고

건강하길

 

나이테가

굵어질수록

나뭇잎도 푸르고

무성해지는

나무처럼

 

건강하고 사랑 가득한

지현이로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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